초통령 '도티'가 선택한 초등 스마트학습지 밀크티, 집중력과 공부흥미 동시에 잡는다

입력 2019-02-14 16:00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는 책상 앞에 앉아 책만 펼치면 집중력이 자꾸 흐트러져요. 아이가 공부에 흥미도 느끼고 집중력도 키우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이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흔한 고민이다. 이럴 때일수록 전문가들은 무작정 책상에 앉혀 억지로 학습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녀의 제대로 된 공부습관과 낯선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초등학교 단계에서 길러진 공부습관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생이 될 때까지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 아이의 제대로 된 공부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학습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많은 학부모들은 자녀 교육을 위해 홈스쿨링부터 수학학원이나 영어학원, 초등인강, 과외 등을 택한다. 그 중 최근 화제를 몰고 있는 교육 시스템은 스마트학습지다. 기존 학습지나 초등인강과 달리 멀티미디어 기술을 이용해 학습생들의 흥미를 끌어내는 점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다.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초등학습지 '밀크티' 역시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얼마 전 '초통령'이라 불리는 인기 유튜버 '도티'와의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초등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으며, '도티가 선택한 초등학습지'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초등학습지 밀크T는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영상이나 웹툰, 게임, 체험활동 등 디지털기술을 접목시킨 학습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집중력 향상은 물론 공부 흥미까지 동시에 잡는 것이다. 여기에 아이 한 명당 3명의 선생님이 체계적으로 학습을 관리하는 담임교사 서비스를 통해 학부모들의 걱정도 덜어냈다.

초등학습지 밀크티는 기기 하나로 하면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을 비롯해 전과목을 수강할 수 있으며, 초등교과서에 맞춘 교과과정은 물론 수준별학습, 창의사고력 키우기도 가능하다. 사교육비 절감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다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긍정적 평을 받고 있다.

천재교과서 이진수 부서장은 "인기 유튜버 도티와의 콜라보레이션처럼 초등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 외에도 컴퓨터 활용, 티튜버 활동 등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학부모 및 학습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그 범위를 점차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천재교과서가 만든 초등학습지 '밀크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망설이는 학부모들을 위해 10일간의 무료체험 신청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아울러 천재교과서는 밀크티중등과 밀크티키즈 과정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