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하성운, 내달부터 아시아 6개국 첫 팬미팅 투어 '스타트'

입력 2019-02-13 21:48


그룹 워너원 출신 하성운(25)이 다음 달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6개국을 순회하는 팬미팅 투어를 연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하성운이 오는 3월 8∼9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마이 모먼트'(My Moment)라는 타이틀로 국내 팬들과 만난 뒤 3월 17일 일본 도쿄와 19일 오사카, 23일 대만 타이베이, 30일 태국 방콕, 4월 5일 홍콩, 6월 8일 마카오를 찾는다고 13일 밝혔다.

하성운은 지난달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 뒤 디지털 싱글 '잊지마요'를 내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달 말에는 미니앨범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