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4,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검토

입력 2019-02-13 16:10


두산건설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약 4,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검토 중입니다.

13일 두산건설은 공시를 통해 약 4,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검토 중이며 빠른 시일내로 결정해 2월 내에 확정짓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유상증자와는 별도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산매각, 기타 자구계획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