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비투비·씨엘씨까지…큐브, 日서 패밀리 콘서트

입력 2019-02-11 20:49


기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다음 달 일본에서 소속 가수들의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큐브는 3월 23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의 숲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유 큐브(U CUBE) 페스티벌 2019 인 재팬'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 공연은 큐브와 유니버설뮤직재팬의 합작 레이블인 유 큐브가 주최하는 무대로 비투비, 씨엘씨, 펜타곤, (여자)아이들, 유선호,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등이 출연한다.

큐브 가수들이 합동 공연을 여는 것은 지난해 6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유나이티드 큐브-원-'(2018 UNITED CUBE-ONE-) 이후 9개월 만이다.

유 큐브는 이 공연을 시작으로 음악과 공연 사업 등을 전개하며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