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3월 9일 첫 단독 팬미팅 개최…‘쏨블리’ 매력 완전 공개

입력 2019-02-11 08:39



‘쏨블리’ 정소민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배우 정소민이 오는 3월 9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단독 팬미팅 ‘HAPPY SSOM DAY(해피 쏨 데이)’의 개최를 알리며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정소민의 첫 단독 팬미팅인 ‘HAPPY SSOM DAY(해피 쏨 데이)’는 솔직한 토크부터 팬들과의 소통까지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정소민만의 매력을 담은 특별한 팬미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소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 귀여운 마스크와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부터 영화 ‘스물’, ‘아빠는 딸’, ‘골든슬럼버’와 광고, 라디오 DJ까지 접수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주목 받았다.

특히 정소민은 다양한 장르를 통해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것은 물론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쏨블리(정소민+러블리)’라는 애칭을 얻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정소민의 첫 단독 팬미팅 ‘HAPPY SSOM DAY(해피 쏨 데이)’는 3월 9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오는 13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