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18년 유가증권시장 IPO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로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선정대상은 2017년 1월1일부터 지난해 12월31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 실적이 있는 증권회사입니다.
거래소 측 관계자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률 등을 종합 평가해 2개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간 거래소는 2011년 이래 매년 IB 기업 실사의 충실성을 제고하고 IPO시장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대표주관회사 종합평가시스템에 의한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