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농약·비료주, 2차 북미정상회담 기대감에 상승

입력 2019-02-08 10:02
수정 2019-02-08 10:03
농약·비료주가 2차 북미정상회담 기대감에 상승세입니다.

8일 오전 09시54분 현재 아시아종묘는 전 거래일 대비 14.43% 오른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 경농(2.80%), 농우바이오(2.49%), 조비(2.35%), 대유(1.56%), 현대사료(0.43%) 등도 일제히 오름세입니다.

이는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예정된 2차 북미정상회담에 따른 대북 지원 기대감에 의한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주요 의제인 북한 비핵화 협상이 순조롭게 끝날 경우, 남북 경협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