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비정규직 근로자 180명 정규직 전환

입력 2019-02-07 13:29


우리카드가 사내 비정규직 근로자 18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했습니다.

우리카드는 그동안 파견직이나 사무계약직 형태로 근무하던 직원을 대상으로 서류, 필기, 면접 전형 거쳐 총 18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규직 전환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조직 충성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해 10월 ‘노사 상생 협약’을 통해 비정규직 인력의 정규직 일괄 전환, 청년 신규 일자리 확대 ,근로시간 정상화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