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 슈퍼볼 겨냥 TV광고 최고점 A 받아

입력 2019-02-02 16:31
미 프로풋볼(NFL) 공식 후원사 '현대자동차'가 오는 3일(현지시간) 열리는 제53회 슈퍼볼을 겨냥해 만든 TV 광고가 유력 신문 시카고 트리뷴으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시카고 트리뷴은 1일, 지금까지 공개된 2019 슈퍼볼 광고 가운데 '최고'(the best)와 '최악'(the worst)을 소개하면서 현대차 광고 '엘리베이터'(The Elevator) 편에 유일하게 최고점 A점을 줬다.

현대차는 슈퍼볼 경기 1쿼터가 끝난 후 60초 분량의 이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현대차 2019 슈퍼볼 광고 유튜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