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설 맞이 행사…불꽃놀이·마술쇼·전통놀이 풍성

입력 2019-02-01 15:56


롯데아울렛은 2월 2일(토)부터 6일(수)까지 이어지는 설 명절 기간을 맞아 점포별 특성에 맞는 불꽃놀이와 풍선 마술쇼,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엽니다.

여기에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아울렛 고객을 겨냥해 유·아동 설빔과 신학기 맞이 인기 상품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에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6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백자동 1층 '전자현악공연'을 시작으로 '기대되는 새해, 불꽃 X 레이져쇼'를 펼칩니다.

이어서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기해년, 로또를 뽑아라!' 행사를 통해 롯데상품권과 안마봉 등을 증정하고, 2월 2일(토)과 3일(일)에는 '가능동 밴드' 등 유명 인디밴드의 공연을, 2월 6일(수)에는 판토마임과 풍선을 활용한 '풍선 매직쇼'를 진행합니다.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에서는 임금님이 앉던 '용좌'와 병풍을 설치해 아울렛에 놀러 온 고객들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한 '궁중 체험 포토존'을 명절 전 기간 운영하고, 2월 2일(토)과 3일(일) 이틀간 아울렛에 방문한 모든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카메라 촬영과 궁중 전통 의상 대여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가격 할인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롯데몰 동부산점'은 '네파키즈 스쿨백 세트'를 9만 5200원, '소풍가방'을 3만 7500원에 판매하며,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에서는 '닥스/MLB 키즈 설빔 상품전'을 1월 31일(목)부터 2월 6일(수)까지 열고, '닥스키즈 남아 구스다운'을 18만 3200원, 'MLB키즈 맨투맨 티셔츠'를 2만 9000원에 판매합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파주점, 이천점, 김해점'에서는 나이키 신발, 스포츠 용품(의류 제외)을 추가 15% 할인하며,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에서는 데상트 신학기 상품을 30~80%,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은 '라코스테 가을/겨울 상품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해 최대 80% 할인합니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설 명절 기간에는 많은 고객이 휴식을 위해 근교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쇼핑 행사는 물론, 가족단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도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롯데 아울렛은 2월 5일(화) 하루 전 점포 휴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