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예비대학 성료

입력 2019-02-01 13:51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최근 신편입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과 선후배간 만남의 자리인 예비대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비대학에는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전공 교수, 임원진, 재학생 및 동문들이 참여해 학교 수강신청 방법 및 장학금 안내, 복수전공 및 학점 이수와 같은 학사일정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어윤선 교수는 “신편입생들은 온라인 학습에 다소 생소했지만, 자세한 설명과 선배들의 멘토링으로 쉽게 이해하고 학교 시스템에 대해 매우 만족한 모습이었다”며 “세종공감오디세이를 동시에 진행하여 뮤지컬배우 최정원, 듀에토, 거미와 같은 최고의 뮤지션들의 공연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후 재학생들이 마련한 신편입생 환영회에서는 공부에 대한 노하우, 관련 업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업뿐만 아니라 현업의 트렌드와 다양한 창업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를 책임지고 있는 어윤선 교수는 “우리 학과는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각 전문분야에서의 활동을 서로 공유하고 외식과 창업,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손꼽히는 대표적인 전문가 그룹이다”고 학과의 특성을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외식창업경영전공, 프랜차이즈경영전공, 빅데이터 외식경영전공의 세 가지를 전공할 수 있으며, 외식창업경영전공에는 청년창업, 시니어창업, 여성창업 등 다양한 창업을 공부할 수 있는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프랜차이즈경영전공에서는 프랜차이즈 본부 구축, 슈퍼바이징, 프랜차이즈시스템경영, 가맹거래사자격증 등 프랜차이즈의 전반적인 내용을 공부할 수 있다. 또한 빅데이터 외식경영전공에서는 감각적인 외식경영에서 벗어나 실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경영과 상권분석에 활용하고, 빅데이터를 통한 실전 마케팅사례를 공부할 수 있는 외식의 최신 경영기법이라고 학교 측은 전했다.

이와 관련 어윤선 교수는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최소 10년 이상 경력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를 충족하기 위해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이론적 기반이 충실한 실무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며 “외식산업의 핵심 분야인 창업, 경영, 프랜차이즈를 통합적으로 익힐 수 있는 국내유일의 학과이다”고 밝혔다.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Live강의실을 운영하여 실시간으로 재학생들과 소통하고,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졸업생의 25% 이상이 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하고 있다. 이어 학생들은 글로벌 외식기업과 프랜차이즈 기업의 선진화된 시스템과 경영 능력을 배우고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에 있어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고 학과 측은 덧붙였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2월 15일까지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고졸 학력 이상이면 세종사이버대 홈페이지 입학지원센터에서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