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식 이랜드월드 패션사업부 대표가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의 정착을 강조하며 부임 후 첫 대외업무에 나섰습니다.
최 대표는 31일 서울지역에 위치한 1차 협력사 2곳과 2차 협력사 1곳을 방문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협력사와의 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 전했습니다.
이랜드월드는 지난해 4분기부터 '최대의 효과'와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실질적 도움'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동반성장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이랜드월드가 보유한 물류 창고의 일부를 무상으로 임대해주는 프로그램을 실행 중입니다.
최 대표는 "협력사가 '정말 일할 맛 난다'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개선할 점들을 적극 개선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할 부분은 더욱 발전 시키겠다"며, "업계 내 대표 기업인 만큼 협력사 상생경영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동반성장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실행하며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