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아영이 ‘여친 매력’을 발산했다.
드라맥스 MBN <최고의 치킨>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와인과 함께 무르익은 우아美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드라마 <최고의 치킨> 촬영 현장에서 조아영은 이승협(준혁 역)과 함께 심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도심 속 야경과 와인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가운데 조아영은 눈을 감고 와인을 즐기거나, 사랑스러운 미소로 ‘여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무르익은 우아함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다가도 카메라를 향해 발랄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감출 수 없는 상큼 포텐을 터뜨리고 있다. 실제 늦게까지 이어진 촬영에서도 항상 밝고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어 현장의 ‘인간 비타민’이라 불리기도.
한편 조아영은 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 ‘소담’ 역을 맡아 오래전 거절했던 최고(박선호 분)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치킨집 ‘목욕재계’를 돕거나, 최고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며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럼에도 최고와 보아(김소혜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사랑을 싹 틔워, 최고를 향한 소담의 마음이 계속될지 지켜보게 만들기도.
드라맥스 MBN <최고의 치킨>은 오는 6일 밤 11시에 11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