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리퍼블릭, 코스메 도쿄 참가…"日시장 공략"

입력 2019-01-30 16:48


에프앤리퍼블릭이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코스메 도쿄(COSME TOKYO 2019)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코스메 도쿄는 일본 최대 코스메틱 전시회로 아시아 및 유럽, 미국 등 35개국에서 80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에프앤리퍼블릭은 지난해 7월 일본 유통망 확보를 위해 일본 법인을 설립한 바 있습니다. 메인 브랜드 제이준의 일본 시장에 대한 독점 총판권을 가진 에프앤리퍼블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화장품 시장에 제이준 브랜드를 알리는 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유통망을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해 일본 시장에서도 활발히 제이준 브랜드에 대한 마케팅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