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력 관리에 힘쓰는 백곰메디티브센터 (사)한국전문기자협회의 2019 소비자만족도 1위 선정

입력 2019-01-30 13:48


최근 (사)한국전문기자협회는 2019년을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소비자들의 많은 호평과 관심을 산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백곰메디티브센터가 건강관리분야 운동재활부문에 소비자만족 1위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당일 수여식에서 상패를 수여한 최회정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는 있으나 욕구를 충족시킬만한 컨텐츠의 부재, 시간적, 경제적 여건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때문에 손쉽게 건강을 증진시키고 신체의 불균형을 균형화 해 삶의 질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에 대해 연구하다보니 소비자분들께서 저절로 좋은 평가를 주신 것 같다"며 "향후 더욱더 고품질의 다양한 컨텐츠를 연구, 개발 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세의 교정에서 이어지는 생활의 균형 '백곰메디티브센터'의 모토

최근 신체의 불균형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났다. 일례로 건강보험공단의 조사한 바에 의하면 척추질환 환자의 수가 2010년도에 비해 2016년도에 무려 20%가 상승했고 이는 현대사회의 척추건강이 얼마나 나빠졌는지를 알려준다. 다양한 척추질환은 단순히 치료의 차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디스크 질환의 경우 재발률이 꽤 높은 질환 중 하나이며 다수의 척추, 관절, 근육, 인대 등이 비틀려 발생하게 되는 질환들도 단순히 치료만으로는 쉽게 개선이 되지 않는 질환으로 정평이 나있다. 때문에 많은 의사들도 치료와 동시에 생활에서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신체의 불균형은 비단 해당 부위의 질환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하체 비만의 경우에는 골반 틀어짐, 디스크질환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에 많은 연구가 되어 있는 바다. 때문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꿈꾸는 사람들의 경우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스트레칭 및 운동을 겸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신체 불균형으로 인해 통증을 겪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 걷는 것조차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하리란 그림의 떡인 것이다.

이에 백곰메디티브센터의 최회정 대표는 "자세를 바꿔주고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물론 근골격계의 균형을 잡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신체를 정확하게 알지 못한 채 무리하게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몸에 해가 되기도 한다. '재활운동'이라는 말이 별도로 있듯 이미 통증을 겪는 환자분들의 경우와 건강한 사람들의 경우는 달리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병원의 물리치료사 출신, 보디빌딩 협회이사를 동시에 겸하는 최회정 대표의 가장 큰 모토는 자세를 교정함으로 생활의 균형까지 찾아가자는 것이다. 이러한 모토를 담아 고객의 상태에 따라 체형분석기, 정상관절가동범위(ROM), 특수검사(Special Test) 및 도수근력평가(MMT) 등을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단계별로 운동재활 컨텐츠를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정확한 측정과 진단을 위해 미국 의사협회 인증을 받아 제작하는 근력측정기와 듀얼경사계, 스트라이더, 파워리스터 등의 장비를 구비하고 무려 1억 원이 넘는 FTS(Functional Training System) 장비의 시스템까지 도입했다.

최 대표는 "특히 'FTS(Functional Trainning System)의 경우 자세나 움직임을 3차원적으로 분석가능 해 개인의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고 이에 따라 능동적으로 교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뿐만 아니라 코어 근육을 강화시키는 스트라이더, 전완, 손목의 근력을 강화하는 파워리스터 등의 장비 도입으로 맞춤재활이 가능해졌다"며 "경직된 근육을 손과 장비를 통해 정확히 진단하고 진단 결과를 토대로 통증을 줄이고 균형을 잡아주는 운동재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운동재활의 특성 상 치료를 하는 사람과 치료를 받는 사람 간의 신뢰가 무척 중요한데 개인 트레이너처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장비와 손을 오가는 치료 방법으로 보다 정밀한 교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 대표는 "시간적인 제약, 공간적인 제약으로 운동과 재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어쩌면 맞춤형 재활서비스라는 것이 생소하실 수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운동 재활'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데 이바지 할 예정이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