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컨셉츄얼 뮤직 페스티벌인 'Mercedes-Benz Presents 5TARDIUM 2019(이하 스타디움)'가 오는 6월 29일~30일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개최 발표와 함께 스타디움은 올해 2019년 달라지는 점을 알리면서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스테이지 디자인 컴퍼니인 KBK VISUALS팀이 스타디움의 엔지니어 팀으로 합류하여 5개의 거대 펜타곤 스테이지 디자인을 시작으로 라이팅, 비주얼, 레이저, 특수효과 등의 무대 연출을 운영할 예정이다.
양일간 EDM장르를 대표하는 총 10명이상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스타디움의 메인 컨셉을 지속할 예정이다. 그 중 7명의 아티스트를 우선 발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발표된 'Said The Sky(세드 더 스카이)'는 음악에 대한 신선한 시각과 매끄러운 멜로디, 베이스라인을 통해 한국 팬들과 첫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두 번째 아티스트로 현시대 최고의 UK Hardcore Artist 'Darren Styles(대런 스타일스)'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첫 내한을 기다려온 국내 팬들이 SNS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Drum and Bass(드럼 앤 베이스)' 장르의 아티스트로 지구상 가장 강력한 드럼 앤 베이스 크루 'SASASAS(에스에이에스)'가 풀 멤버로 참여를 발표하였다. 세계 최고의 드럼 앤 베이스 페스티벌 램페이지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했던 그들이 스타디움에서 선보일 무대에 귀추가 주목된다.
트랜스 아티스트로는 'The Unicorn Slayer of Trance' 레전드 'Markus Schulz(마커스 슐츠)'가 이름을 올리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트랜스 팬들의 위시리스트 1위 아티스트를 섭외하여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그리고 메탈 장르와 EDM을 접목하여 트렌드를 뛰어넘는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SULLIVAN KING(설리반 킹)', 덥스텝의 엄청난 에너지를 폭발하며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아티스트 'ZOMBOY(좀보이)', 풍부한 메인 멜로디를 바탕으로 다양한 매쉬업 능력을 선보이는 'PEGBOARD NERDS(페그보드 너즈)'까지 발표하며 덥스텝 장르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순수 국내 창작 뮤직 페스티벌인 스타디움은 해외 EDM 페스티벌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었던, 거대한 오각형 형태의 스테이지 안에서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페스티벌로 매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매력적인 문화 상품으로 평가받아, 국내 뮤직 페스티벌 브랜드 최초로 해외 진출이 추진되고 있으며, 한국 문화 콘텐츠의 또 다른 한류 열풍을 이끌 예정이다.
스타디움은 현재 할인티켓을 네이버예약과 하나티켓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추가 아티스트 라인업과 행사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