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한국관광공사 '2월 가볼만한 곳' 선정

입력 2019-01-28 15:14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스파 ‘씨메르’가 한국관광공사의 ‘2019년 2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습니다.

유럽식 스파와 한국의 찜질 문화를 접목한 ‘씨메르’는 독특한 콘셉트로 새로운 스파 문화를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9월 개장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어 한국관광공사의 전문가 선정위원회가 추천한 2월 여행지에 뽑혔습니다.

신개념 스파 ‘씨메르’는 파티와 힐링이 공존합니다. 아쿠아스파존은 물놀이와 함께 매주 색다른 콘셉트 풀파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찜질스파존은 한국 고유의 찜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씨메르만의 힐링 공간입니다. 이 외에도 식사, 스낵, 칵테일 등 F&B 시설을 갖췄습니다.

이번 선정을 기념해 ‘씨메르’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두 달간 다양한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인천 시민과 인천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한국관광공사는 ‘특색 있는 스파’를 주제로 ‘2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을 발표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를 비롯해 서울 한방 족욕 카페, 척산온천휴양촌과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 충남 아산온천지구와 덕산온천, 전남 보성 율포해수녹차센터 등 7곳을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