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생기 넘치는 'WJ STAY?' 자켓 촬영 비하인드 전격 공개

입력 2019-01-22 14:21



걸그룹 우주소녀가 자켓 촬영 속 비하인드를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LIVE 채널에 우주소녀의 새로운 미니앨범 <WJ STAY?>(우주 스테이?)의 자켓 촬영 메이킹 필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우주소녀가 블루 버전과 옐로우 버전의 다채로운 배경에서 시종일관 아름다운 외모로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우주소녀는 기존에 공개된 사진의 성숙하면서도 신비로운 아우라에 밝고 생기 넘치는 매력을 더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했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담은 앨범을 보여줄 생각에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촬영 외 여유 시간에는 서로 즐겁게 이야기하며 장난기 넘치는 매력을 드러내는 등 '비글돌'로서 색다른 면모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

이날 우주소녀는 "새로운 미니앨범 <WJ STAY?> 블루 버전과 옐로우 버전의 자켓 촬영이 모두 끝이 났다"면서 “오랜만의 자켓 촬영이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우주소녀가 우정 여러분께 좋은 노래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으니까 모두 'La La Love'하면서 노래 잘 들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앞으로의 활동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 8일 컴백한 우주소녀의 새 앨범 <WJ STAY?>는 신비롭고 화려한 서커스와 카니발을 배경으로 압도적인 비주얼 판타지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La La Love'(라 라 러브)는 온전히 이해하기엔 어렵고 복잡한 사랑의 감정을 섬세히 풀어낸 곡으로,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 멜로디와 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활발한 앨범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신곡 'La La Love'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