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같은 '소양강 상고대' 올해도 활짝…여기가 '겨울 왕국'

입력 2019-01-22 11:25


22일 춘천 소양강에 핀 '상고대'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했다.

이날 오전 강원 춘천시 소양강에는 첫 상고대가 활짝 피어올라 장관을 이뤘다.

상고대란 호숫가나 고산지대의 나뭇가지 등에 서리가 하얗게 얼어붙어 마치 눈꽃처럼 피어 있는 것을 말한다. 해가 뜨면 금방 녹아 없어지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이른 아침에 주로 볼 수 있다.

오전 11시 20분 현재 춘천의 기온은 영하 3.6도로 영상권인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편이다.

기상청은 23일(내일)까지 따뜻한 서풍이 유입될 것으로 보고 전국 곳곳에 내렸던 한파특보를 모두 해제했다.

소양강 상고대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