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이대서울병원 2월 초 개원

입력 2019-01-22 10:16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해 11월 준공한 이대서울병원이 오는 2월 7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대서울병원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지하 6층, 지상 10층, 1,014병상 규모로 준공됐으며, 소화기내과, 순환기 내과 등 24개 진료과와 입원 병실 330병상으로 진료를 개시합니다.

이대서울병원은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기준 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 1인실 등 새로운 병실 구조를 도입했으며, 특화 센터 개소와 최신 ICT(정보통신기술)가 접목된 첨단 의료 시스템 도입을 통한 차별화된 진료 환경을 갖춘 '스마트 병원'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또, 환자 안전과 치료 결과 향상을 위해 GE헬스케어코리아의 병원내 환자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인 임상통합상황실과 올림푸스한국의 수술실 통합 시스템인 '스마트 수술실'을 도입했습니다.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이대목동병원과 강서지역 의료기관, 마곡지구 입주 기업들과 다각적인 협업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의료 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