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미국·캐나다 투자이민 특별 세미나 개최

입력 2019-01-21 09:00


한마음에서 오는 23일(수)과 27일(일), 두 번에 걸쳐 미국투자이민과 캐나다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마음과 오랜 기간 네트워크를 맺고 있는 미국이민 전문 변호사 오스틴 김(Austin Kim)과 리저널 센터(Regional Center) EB5C 브라이언 오스타(Brian Ostar) 부대표가 김미현 한마음 대표와 함께 참석해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이민 대상 국가인 미국과 캐나다의 2019년 올해 이민 시장 전망을 알아볼 수 있으며, 그리고 간접 투자로 영주권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이민 전망은 어떻게 변화할지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가 끝나면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한마음 이민 컨설팅 관계자는 "이민 컨설팅은 생각보다 전문성을 많이 요구하는 직업이다. 수시로 바뀌는 이민 대상 국가들의 이민 관련 정책과 법 제도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어학 실력도 요구된다. 또 각 개인마다 다른 상황에 맞는 최적의 이민 성공 해법을 찾기 위해선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어떤 이민 컨설턴트를 만나느냐에 이민 성공의 성패가 갈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 컨설팅은 진입장벽이 높지 않은 분야로, 수시로 많은 업체들이 생겨나고 사라진다. 실패하지 않는 이민 컨설팅 업체 선택 방법은 업체의 설립 연도 확인을 추천한다. 얼마만큼 오랜 기간 운영 했는냐가 업체 전문성과 신뢰를 가름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은 지난 1996년, 김미현 현 대표가 설립해 23년간 이민 컨설팅을 진행한 기업으로, 초창기 캐나다 이민을 시작으로 현재는 미국 투자이민과 유럽 투자이민, 동남아와 남미 이민 등 전 세계 이민과 유학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연말에는 '소비자 만족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