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오피스텔 성희 파크빌 분양 시작 "한성백제역 개통 후 트리플 역세권 이점 확충"

입력 2019-01-19 10:00


잠실 방이동 일대가 오피스텔 주거단지로 변모하며 주거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숙박 시설이 밀집해 있던 해당 일대는 오피스텔 주거단지로 변화를 꾀하며 쾌적한 거주 환경으로 거듭나고 있다. 실제로 '1인 라이프'를 실현하려는 사람들은 물론 가족 단위 구성원들까지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이고 있는 추세다.

무엇보다 이 곳은 롯데월드타워나 올림픽공원, 석촌호수와 같은 생활 조건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이 다시금 부각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앞선 이슈 외에도 9호선 연장선(삼전역~중앙보훈병원역) 중 한성백제역이 새롭게 개통됨에 따라 강남 일대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한 차례 주목 받았던 바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도 보다 탄탄히 갖추게 된 한편, 올림픽도로와 송파대로-동부간선로 등의 도로 교통망으로 서울권-인천-경기 등 타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는 교통적인 이점도 이 일대의 주된 특징으로 분류된다.

얼마 전부터 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 잠실 오피스텔 '성희 파크빌'은 2호선 잠실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까지 누릴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갖추며 다수의 기대 심리를 확보하고 있는 중이다. 이 곳은 새로 개통된 한성백제역이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

방이동 오피스텔 성희 파크빌은 지하 1층-지상 20층 높이 및 A, B, B-1, C, D 5개 타입 분류 하에 31㎡~46㎡ 규모 125실 여건으로 조성됐다. 각각의 세대는 복층으로 설계됐으며 혁신평면 등 특화설계,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실내 여건도 잠실 성희 파크빌의 주된 특징 중 하나다. 실제로 이 시설에는 친환경 ASA 마감재 적용 및 인출식 테이블, 접이식 퀵라인 등 최첨단 빌트인 신식 시설 환경이 접목됐다. 아울러 물품보관 시스템과 전원 코드 분리 없이도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 집안에서 방문객 확인 및 경비실 호출이 가능한 홈 오토메이션까지 최첨단 스마트 주거 체계도 내재됐다.

또한 한강공원광나루지구와 방이공원을 비롯해 '숲세권' 환경도 주된 이점이며 아산병원, 방이초-중학교, 방이동 먹자골목 및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 방이동-잠실 상가까지 인접해 있다. 쇼핑과 교육은 물론 여러 생활 인프라를 포괄함으로써 삶의 편의가 확충돼 있다.

이와 연관해 분양처 관계자는 "이 곳은 한강공원광나루지구와 방이공원이 인접해 있어 '숲세권' 환경도 체감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아산병원, 방이초-중학교, 방이동 먹자골목 및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 방이동-잠실 상가와도 비교적 가깝다. 쇼핑을 즐기거나 자녀들을 교육하는 것은 물론 여러 생활 인프라를 포괄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방이동 오피스텔 잠실 성희 파크빌 측은 수요자들이 선착순으로 선호하는 호수를 먼저 선점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 곳 모델하우스는 방이초등학교 인근, 올림픽공원 남2문 주차장 맞은편에 위치해있으며 예약 이후 방문하는 이들에게 오픈 이벤트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