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앱컴퍼니, 유온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 유치

입력 2019-01-17 16:55
투자정보 공유플랫폼 업체 부자앱컴퍼니가 유온인베스트먼트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부자앱컴퍼니는 지난해 11월 '핫스탁 코리아' 앱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2개월 이내에 1만명 이상의 회원수와 하루 천 명 이상의 방문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상승 예상 종목을 예측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인 핫스탁 코리아가 최근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상한가 및 급등주를 꾸준히 적중시킨데 따릅니다.

이밖에 부자앱컴퍼니의 인공지능 종목 추천 솔루션 '거장들의 투자공식' 앱은 중장기 투자에 적합한 주식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경제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로보기자 '라이온봇' 서비스도 운영 중입니다.

신주호 부자앱컴퍼니 대표는 "금융권 인력으로 구성된 유온인베스트먼트가 핀테크 기업으로서 부자앱컴퍼니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본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