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는 요즘, 추위에 언 몸을 녹이고 떨어진 입맛도 돋워주는 음식으로는 칼국수가 제격이다. 신선한 해산물을 가득 넣어 만든 해물 칼국수는 요즘 같은 겨울철 남녀노소 두루 즐기기에 좋다.
세종시 연서면 고복저수지 앞에 위치한 ‘대왕해물손칼국수’ 는 문을 열자마자 세종시 맛집에 등극했다. ‘대왕해물손칼국수’ 는 배에서 갓 잡아 얼린 선동 오징어를 통째로 올려주는 오낙새 칼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면 또한 고급밀가루로 첨가제 없이 직접 반죽, 제면하였다.
싱싱한 해물과 야채에서 우러나오는 깔끔하고 개운한 육수 내음이 가게 앞까지 맴돈다. 낙지, 오징어에 조개까지 듬뿍, 각종 해산물이 냄비를 가득 채운다. 상다리가 휘어질 듯 한 양에 놀라하는 손님들이 속속 보이곤 한다. 방방곡곡 전국에서 ‘대왕해물손칼국수’ 를 찾아오는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것은 이렇게 출중한 가성비 때문이기도 하다. 최근 경쟁이 치열한 외식 시장에서 이렇게 빠르게 자리를 잡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세종시에 위치한 ‘대왕해물손칼국수’ 는 베어트리 파크, 고복저수지 조각공원 등과 근접하여 있어 세종시 칼국수 맛집, 세종시 맛집, 해물칼국수 맛집, 고복저수지 맛집, 베어트리파크 맛집, 조치원 칼국수 맛집 등으로 입소문이 난지 오래이다. 가게 안에서 바로 보이는 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경은 데이트 코스의 마지막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넓은 야외 주차장을 완비하여 나들이 겸 놀러오는 가족단위 고객층에게도 편리함으로 다가간다.
‘대왕해물손칼국수’ 의 대표 한성희 사장은 전국에 네 개의 칼국수 점포를 운영하고 있을 만큼 칼국수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다. 대중적인 메뉴 칼국수이지만 최고급 재료를 사용한다면 고객들에게 다른 어떤 음식보다도 더 극상의 맛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이 한성희 사장의 칼국수 철학이다. 적은 마진을 각오하고 최상급의 재료와 정성을 다해 만든 ‘대왕해물손칼국수’ 에 세종시 시민들의 사랑이 쏟아지는 것도 당연해 보인다.
한편, 오픈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세종시 연서면 고복리 고복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대왕해물손칼국수’ 의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