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 앨범 <내가 찾던 남자>로 데뷔한 한유빈이 오는 15일 싱글앨범 <자꾸 끌려요>를 발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1.5집과 맞물려 그는 중국 및 아시아권 활동으로 제3회 한류스타상 후보로 최종 선정되었다.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진 앨범은 한유빈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트롯 관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트롯 디바로 자리매김을 앞둔 한유빈은 한류스타상 후보자로 지목되기도 했다. 더욱이 앨범 완성도를 위해 '영숙이 아빠'로 활동 중인 조하성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 노래의 내용은 서로 자석처럼 끌리는 남녀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4일 한유빈은 트로트 가수 홍시와 신인 걸그룹 아이러브와 함께 1004클럽 홍보대사로 선정되면서 선행활동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