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합천의 새로운 랜드 마크로 불리게 될 인우테라스 빌리지가 드디어 첫 삽을 뜨며 공사를 시작했다. 경남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 1179번지 일대에 부지 4천 여평, 총사업비 300억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진주와 경남지역에서 최고의 부동산전문중개법인으로 손꼽히는 ㈜인우부동산종합회사가 분양대행을 맡게 됐으며, 시행사로는 ㈜인우산업개발이 선정됐고 시공은 ㈜표준종합건설과 함께 진행한다. 또한 신탁사로는 하나자산신탁이 선정됐으며 신협이 금융사로 지정돼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인우테라스 빌리지는 총 112세대로 연립주택형 테라스 하우스로 지하 1층 지상 4층과 지상 5층으로 지어질 예정이고 진주시에서 30분 거리라 이동이 수월하고 인근에 합천군청 제2청사와 합천읍 사무소가 있어 입지적 가치만으로도 합천의 탑 오브 탑이다.
㈜인우산업개발 황대인 대표는 “이번 인우테라스 빌리지의 성공을 위해 이미 수십여 차례에 걸쳐 사업 계획을 완벽하게 수정하고 보완했다. 그리고 충분한 사업성과 분양성까지 검토를 완료했기에 2020년 완공 후에는 합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주목받을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현재 장경판전과 팔만대장경이 보존된 해인사가 위치한 합천은 지역 문화 거점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어 귀농을 원하는 이들의 수요가 늘고 있고 김천-합천-진주-통영-거제로 사업을 검토 중인 서부경남 KTX의 예정으로 향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요소를 충분히 갖춘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착공을 시작해 문제없이 2020년에 완공을 예정하고 있는 ‘인우테라스 빌리지’ 의 탄생은 합천군의 주거 안전 및 주거향상에 충분히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