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호의 기회, ‘타이밍’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준비해야 하는 것은 세심한 연구, 꼼꼼한 기획력,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통찰력이다.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은 기업가정신 확립에 있다. 100년 기업을 향해가는 기업의 질적 성장의 힘, 기업가정신은 기업의 건강한 성장과 성공을 위해 중요하다.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주)송담(박민철 대표)은 원기를 북돋아 주는 초가을 음식, 추어탕으로 옛 맛은 살리고 특별한 레시피로 만들어 약 10여년 만에 10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할 만큼 빠르게 확장하며 추어탕 외식산업의 선두주자로 성장한 기업이다.
2003년 오픈 후 끊임없는 메뉴개발과 열정으로 건강한 재료와 깊은맛,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제공하며 대중적 입맛으로 추어탕 외식산업의 선두주자로 성장하며 시장을 사로잡고 있다.
박민철 대표는 인터뷰에서 “기업가정신은 사람 중심의 경영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기업이나 조직은 사람이 중심이고 한 사람 한 사람들로 인해서 그 조직이나 기업이 흥하고 망할 수가 있다. 그래서 항상 사람을 중요시한다”라고 말한다.
처음 시작할 때의 겸손과 열정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맛을 나누며 긍정의 신념과 세심한 연구를 통해 절호의 기회 ‘타이밍’을 통하여 지금까지 성장해온 박민철 대표의 경영 스토리는 무엇일까?
경영다큐 <CEO, 기업가정신을 말하다: 송담 박민철 대표>편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