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포스토어, 멤버십 '터칭' 도입… 국가대표 유니폼 30% 할인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19-01-14 10:09


축구용품 전문점 '카포 풋볼 스토어'(대표 곽중철)가 고객 혜택을 늘리기 위해 멤버십 서비스 '터칭'을 전격 도입했다.

카포는 1980년대부터 축구용품만을 전문으로 생산, 유통해온 정통 축구 전문점이다. 특히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미즈노사로부터 공식 지정 판매점으로 인정받아 엘리트 축구 선수, 동호인 및 축구팬들에게 축구 및 기타 스포츠 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카포스토어 관계자는 "고객 대상 적립 혜택 제공 및 타겟마케팅을 위해 멤버십 서비스 터칭을 전격 도입했다"며 "카포스토어 매장에 방문한 고객은 매장 내 비치된 리더기에 스마트폰을 터치하거나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고, 터칭 앱에서 적립 내역과 쿠폰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카포스토어는 터칭 도입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터칭 앱에서 카포스토어 멤버십카드를 만들면, 2019 아시안컵 국가대표 유니폼 30% 할인 및 마킹 무료 쿠폰이 발급된다. 또한 멤버십 가입 기념으로 5,000포인트가 추가 지급되고, 추첨을 통해 아시안컵 출전 선수 사인 축구공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1월 4일부터 31일까지이며, 동대문점과 석촌점 2개 매장 방문 시 이벤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카포 풋볼 스토어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미즈노 브랜드의 한정판 축구화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유니폼을 비롯한 다양한 축구 의류와 축구화, 각종 경기용품과 훈련용품 등 축구와 관련된 모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