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현실화, 부동산 공시지가 및 실거래가 조회 어디서 하세요?

입력 2019-01-15 09:00


부동산을 거래하는 데 있어 공시지가와 실거래가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필수 조건으로 손꼽힌다.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사, 평가하여 공시한 표준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으로 국가에서 정한 땅의 가격을 말하며 표준지공시지가와 개별공시지가로 나뉜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으로 일반적인 토지 거래의 지표가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시, 군, 구에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출한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의미한다.

국가에서 정한 땅의 가격인 공시지가와 비교했을 때 많게는 수십 배까지 차이가 나는 실거래가는 부동산이 실제로 거래되는 가격을 뜻한다. 실거래가는 기본적인 입지, 개발호재 등의 미래가치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게 되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매물이라면 직접 확인해야 한다는 수고로움이 따른다.

이러한 가운데 부동산종합플랫폼 부동산플래닛은 직접 발품을 팔지 않고 집에서 간편하게 건물의 공시지가와 실거래가를 확인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부동산플래닛은 아파트, 오피스텔, 연립다세대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토지, 건물, 단독주택, 상가, 사무실 등 모든 부동산의 실거래가와 토지.건축물대장, 공시지가 등 2천만건 이상의 실거래가 정보 뿐 아니라 실 매물 정보부터 투자 정보, 상권 및 학군정보까지 부동산의 모든 정보를 한곳에 담아내고 있다.

주거, 상업, 업무, 산업 부동산의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는 부동산플래닛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프롭테크(Proptech)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플래닛은 지도상에서 간편한 클릭으로 전국 부동산의 공시지가와 실거래가를 한번에 비교 가능하기 때문에 부동산 정보 수집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플래닛의 관계자는 "공시지가와 실거래가의 정보를 수집하느라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왔던 투자자들에게 부동산플래닛의 실거래가 오픈 서비스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실거래가 오픈 서비스 뿐만 아니라 믿을 수 있는 매물 정보와 매물 관련 지역의 부동산 뉴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부동산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활용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