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코쿤엔터테인먼트 측은 떠오르는 신예 배우 이승일이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이하 '사반요')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사반요'는 1020세대들의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방 크리에이터들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극 중 이승일은 가게 오빠 ‘현수’ 역을 맡았다.
이승일이 연기하는 가게 오빠 '현수'는 먹방 크리에이터 발끈언니(AOA혜정 분)의 짝사랑 대상이다. 친절한 말투와 젠틀한 모습으로 발끈언니(AOA 혜정 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캐릭터다. AOA혜정, 류의현 이 세 명 사이의 비밀스러운 삼각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되고 있다.
선명하고 강렬한 인상의 이승일은 사전 제작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절대 그이' 출연에 이어 '사반요' 출연까지 잇단 러브콜로 올해 그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한편, 이승일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는 오는 1월 말부터 네이버 V live 등 웹채널을 통해 방영 될 예정이다.
박아름 blueberr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