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치솟는 한예종 입시 경쟁률을 뚫기 위한 전략 필요
철저한 입시 분석과 학생 맞춤형 입시 준비, 학습 프로그램 제공이 중요
이선균, 이제훈, 변요한, 김고은, 박소담…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출신이라는 것이다. 영화, 드라마, 연극 등에서 한예종 출신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한예종 연기과, 영화과의 입시경쟁률도 나날이 치솟고 있다. 2017년 입시에서 한예종 연기과는 37명 모집에 5,000명이 넘는 숫자가 지원했으며 2018년에는 150:1이라는 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마다 치열해지는 한예종 입시 경쟁 가운데 연극영화 전문학원 레슨포케이아트에서 연기과 수시 100%라는 놀라운 실적을 달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레슨포케이아트 영화학원의 경우도 2018년, 2019년에 연속으로 한예종 최종합격생 20명을 배출했으며 중앙대, 동국대, 성균관대, 한양대 및 최상위권 최다 합격자를 이끌어냈다.
레슨포케이아트의 이상민 원장은 연기과, 영화과 최다 합격의 비결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되는 연기과 입시에서 중요한 부분은 '나를 증명하는 것'이다. 레슨포케이아트에서는 소수의 학생들을 위한 소그룹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개성과 장점을 최대치로 이끌어내는 방법을 효과적으로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레슨포케이아트에는 배우 오디션 전문가 화이브라더스 출신 임희철 연기전임 강사를 비롯하여 한예종 연기과 출신 강사진 다수가 포진되어 있다. 다년간의 입시 노하우와 실력을 가진 화려한 강사진은 넘쳐나는 연기학원 가운데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는 레슨포케이아트만의 비법이자 전략으로 꼽을 수 있다.
이상민 원장은 "해마다 치솟는 한예종 입시 경쟁률을 뚫기 위해서는 철저한 입시 분석과 학생에게 맞는 준비와 학습 프로그램 제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발간된 이상민 원장의 저서 '왜 연극영화과인가'는 연극 영화과 진학을 준비하는 입시생들을 위한 합격 실전 안내서이다. 이상민 원장의 10여 년간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하는 방법을 전략적이고 자세하게 안내하며, 효율적인 입시 성공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왜 연극영화과인가'는 출간 즉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등의 주요 서점에 메인으로 소개되고, 네이버 베스트셀러에 등재되기도 하는 등 연극 영화 입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