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벡스, '솔루션 큐투픽스 플러스' 주니어카시트 및 '제로나 큐 아이사이즈 플러스' 회전형카시트 선보여

입력 2019-01-08 13:33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필모어의 독일 유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가 새로운 디자인의 '솔루션 큐투픽스 플러스' 주니어카시트와 '제로나 큐 아이사이즈 플러스' 회전형카시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주니어카시트는 기존의 솔루션 큐투픽스 플러스 카시트에서 두가지 패턴의 패브릭으로 디자인에 변화를 준 카시트로 더욱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솔루션 큐투픽스 플러스는 제로나 큐 아이사이즈 플러스와 더불어 회전형카시트 및 주니어카시트 시장 점유율 선두 제품으로, 2018년 판매량은 약 3만대로 추산되고 있다.

싸이벡스 관계자는 "솔루션 큐투픽스 플러스는 세계특허를 받은 '헤드 각도조절 시스템'을 적용해 아이들이 카시트에서 수면 시, 목이 꺾이는 고개 떨굼 현상을 해소했다"며 "'헤드 각도조절 시스템'은 3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고개 떨굼 현상 해소를 통해 아이 목의 긴장감 해소 뿐만 아니라 아이의 머리가 안전하게 카시트의 헤드 보호대 안에 머물게 해 측면 사고 시, 아이의 머리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카시트의 안전시스템 개발에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싸이벡스는 올 1월, 새롭게 런칭하는 '제로나 큐 아이사이즈 플러스' 신생아 회전형카시트에도 특수 안전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제로나 큐 플러스는 전/후방 충격 흡수 L.S.P시스템을 카시트에 적용해 충돌 시, 충격량을 30% 이상 감소시켜 주는 안전 시스템이다. 이 기능 역시 솔루션 큐투픽스 플러스 카시트와 더불어 전 세계 모든 카시트 중 오직 제로나 큐 플러스에만 적용된 안전 시스템이다.

또한 제로나 큐 플러스는 사고 시, 아이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머리가 카시트에 닿는 3면에 메모리폼을 적용했으며, 신생아 이너시트로 아이의 편안함을 더했다.

솔루션 큐투픽스 플러스와 제로나 큐 플러스는 1월 중에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공식 판매 예정이며, 런칭 3개월 만에 완판을 기록했던 싸이벡스의 신생아 아기띠인 예마클릭도 이번 1월부터 판매가 재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