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배달 이용건수, 연간 100만건 돌파

입력 2019-01-08 10:26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2018년 한 해 자사의 배달 서비스 이용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의 ‘해피오더’를 포함, 배달의 민족, 요기요, 카카오톡 주문하기 등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케이크, 디저트, 커피 등을 판매한 누적 수치입니다.

‘해피오더’는 SPC그룹의 마케팅전문 계열사 ‘SPC클라우드’가 개발한 모바일 사전주문 서비스로 해피포인트 앱에 접속 후 원하는 제품과 옵션을 선택만 하면 됩니다. 현재 배스킨라빈스 약 1,100개 점포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제품 배송 또는 픽업이 가능입니다. 해피오더 배달 서비스는 13,500원 이상 구매 시 이용 가능하며 약 2천원의 배달비가 별도 부과됩니다.



배스킨라빈스는 배달 서비스 100만건 돌파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오는 1월 10일까지 해피오더를 통해 주문하면 ‘굴리굴리 프렌즈’ 케이크와 ‘핸드팩 세트’는 4,000원, ‘블록팩 세트’ 와 ‘버라이어티팩’은 각각 2,800원, 2,5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됩니다. 배송료도 무료입니다.

8일인 오늘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파티데이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합니다. 매월 8일마다 진행되는 해당 프로모션은 여럿이 모인 파티에서 다 함께 즐기기 좋은 ‘버라이어티팩’, ‘블록팩 세트’에 15%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고깔모자 등 다양한 파티용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