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서울 마포와 구로에 이어 올 상반기 부산에 'IBK 창공'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IBK 창공'은 기업은행이 창업기업에 사무공간을 비롯해 투·융자와 컨설팅, 국내외 판로 개척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창업육성 플랫폼입니다.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IBK 창공'이 문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사무공간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안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IBK 창공'을 통해 기업은행은 지금까지 창업기업 40곳에 투·융자 각각 34억 원씩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