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위기 극복위한 혁신 경영하겠다"

입력 2019-01-07 14:32
광동제약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경영'을 주제로 신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는 "3년 연속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한 원동력은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격려한 뒤 "올해는 경영혁신을 통해 한 차원 높은 경쟁력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동제약은 올해 혁신경영 전략으로 '수익성 중심 운영구조 혁신'과 '소통과 협력 기반 경영체질 혁신'을 제시했습니다.

회사측은 전략 달성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투자효율성 제고', '수익과 비용구조 혁신', '내부 협업체계 고도화'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