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견본주택 주말새 1만2천명 북적

입력 2019-01-06 13:02


우미건설이 새해 첫 분양에 나선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견본주택에 오픈 3일간 1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찾았습니다.

우미건설은 지난 4일(금) 문을 연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견본주택에 개관 첫날에만 3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오픈 3일간 1만 2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 조건을 비롯해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위해 평면 설계, 특화 설계, 커뮤니티시설 등에 많은 노력을 쏟았다”며 “견본주택을 방문한 예비 청약자들의 호평이 이어진 만큼 차주 진행되는 청약과 계약 모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268가구로 구성됩니다. 전용면적 별로는 △74㎡A 288가구 △74㎡B 308가구 △84㎡A 584가구 △84㎡B 88가구 등 전 가구 중소형 물량입니다.

청약 일정은 9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목) 1순위, 11일(금) 2순위 청약이 진행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수)이며,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며, 실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됩니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원당동 유현사거리 인근(원당동 329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