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설 맞아 '한돈 설 선물세트 캠페인' 전개

입력 2019-01-04 15:56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기해년 설 명절을 맞아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mall.han-don.com)'을 통해 <2019한돈 설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2010년 이후 매년 진행되는 것으로 작년의 "돈福 가득, 한돈 설 선물세트"를 콘셉트로 2019년 황금돼지해엔 한돈 선물세트에 福을 담아 선물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도드람한돈, 포크밸리, 인삼포크, 돈팡 등 총 29개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뿐만 아니라 수제햄, 소시지 등 가공육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가격대는 2~3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비롯해 6~8만 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마련했다.

한돈자조금은 한돈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돈몰에서 구매 시, 신규가입쿠폰과 설 한돈 선물세트 전용 쿠폰을 적용하여 최대 1만 5천원의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설 한돈 선물세트 대량 구매 시 10+1 또는 금액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100만원 이상 구매시 15%의 추가 할인혜택까지 주어진다.

한돈자조금은 '2019 한돈 설 선물세트 캠페인' 기간에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의류 업체 ‘무냐무냐’와 제휴한 어린이 한돈 내의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고 한돈 영수증 응모 이벤트’황금 한돈을 잡아라!’를 통해 ▲한돈 골드바 100명 ▲한돈선물세트(신선육) 1,250명 ▲한돈선물세트(가공식품) 1,3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황금돼지해를 맞아 명절 선물준비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가격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실속형 선물세트를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며 "정성껏 준비한 한돈선물세트로 감사한 마음을 가족과 이웃에게 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