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면 아기발되는 셀로몬 발각질제거제, 태국 홈쇼핑 진출

입력 2019-01-04 10:13


작년 여름부터 ‘10초면 아기발’ 컨셉으로 출시 된지 3개월만에 1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일으켰던 셀로몬 발각질제거제가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

단일 쇼핑몰 기준 구매후기 2만 5천개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셀로몬 발각질제거제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 뿐만 아니라 유명 백화점 팝업 스토어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SNS에서도 대표적인 발각질 관리 제품인 셀로몬 발각질제거제는 태국 화장품 정식 수출을 준비, 최근 FDA 승인도 완료됐다. 현재 셀로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아샤그룹과 작년 MOU를 맺은 태국 현지 파트너사인 FlyGoose Thailand를 통해 태국의 대표적인 TV홈쇼핑 업체인 TV Direct와 오는 1월 중 방송을 준비중에 있다. TV Direct는 태국 현지 800만 명 가입자를 보유한 태국 1위 홈쇼핑 업체다.

아샤그룹의 태국 현지 파트너사인 FlyGoose Thailand는 태국 정부의 BOI 승인을 받은 회사로 태국 및 동남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미디어 커머스와 온라인 콘텐츠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 중이다.

셀로몬 발각질제거제는 태국 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2월 방콕 왓슨스(Watsons)에 입점 예정이다.

셀로몬 발각질제거제는 기존의 겔, 크림 타입의 제형과는 달리 스프레이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다. 광고 영상에서 소개된 것처럼 각질이 있는 부위에 뿌린 뒤 10초 정도 기다렸다가 손으로 문지르면 각질이 부드럽게 밀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셀로몬 발각질제거제가 인기를 끌자 최근 스프레이 타입의 발각질제거제 유사제품이 출시되기도 하는 등 국내 최초 스프레이 타입의 발각질제거제를 선보인 셀로몬은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셀로몬 발각질제거제는 임상실험 전문 업체를 통해 ‘무자극 테스트 완료’ 및 ‘피부각질도 개선 테스트’ 가 완료된 제품이다. 특히 피부 첩포 1차 자극 인체 적용 시험 결과 피부자극지수 0.00으로 판정 기준에 따라 무자극 제품으로 판정되어 기존의 자극을 주는 발각질 제거하는 제품들과 달리 순하게 각질을 관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셀로몬은 우수한 제품력을 지닌 생활용품들을 다수 생산하고, 그에 상응하는 소비자들의 높은 구매도를 이끌어 내고 있는 브랜드로 2018년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를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셀로몬 발각질제거제는 현재 온라인 자사몰에 3개 세트 구입시 할인한 가격인 39,900원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