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새 희망보다는 걱정과 우울함이 각종 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티비텐플러스는 신년을 맞아 걱정과 우울함에 대처하는 적극적 노력의 일환으로 체계적인 보험 콘텐츠를 개발 공급하기로 했다. MCN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MCN보험'이 그것이다. 금융지식은 차분히 공부하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점진적으로 축적해 갈 수 있다. 쇼트클립과 기사형태로 제공되는 'MCN보험'을 통해 막연한 걱정과 우울함을 극복해 보자.
정부가 유병력자들을 대상으로 내놓은 정책성 보험 상품인 '유병자 실손보험'은 작년 4월 처음 판매되기 시작, 한 달 만에 5만 건 가까이 판매되며 인기를 모았다. 만성질환, 과거 치료이력으로 실비보험에 장벽을 느꼈던 이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 살펴보자. 나만 모르고 있는, 유병자 실손보험
제공 | 유튜브
정리의 달인, 보험 크리에이터:
실손보험은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병원비를 보험사가 대부분 대신해주는 것을 이야기한다. 예를 들면 30만 원의 의료비가 나왔다면 이 중 대부분 비용을 보험사에서 우리에게 통장으로 넣어주는 보험이다. 그런데 기존 실손보험은 건강한 사람들 위주로 가입이 가능했다는 게 문제였다. 가입 기준이 높아 병력이 있던 이들은 가입이 거절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부분을 보완해서 2018년 4월부터 유병자들을 위한 전용 실손보험이 따로 나왔다. 바로 유병자 실손보험이다. 기존에 실손보험 가입이 안 되었던 이들도 몇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이제 실손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