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가창력 여신’ 은가은, 7일 새 감성 발라드 싱글로 컴백 확정

입력 2019-01-02 08:23



가수 은가은이 계절과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 신곡과 함께 돌아온다.

2일 소속사 스타이엔티(STARENT)는 “은가은이 오는 7일 새 디지털 싱글 ‘헤어지자는 말에 이유를 찾았어’를 발표하며 컴백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자작곡 ‘봄봄봄’ 이후 약 9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은가은 특유의 유니크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번 신곡은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밤에 듣기 좋은 발라드 곡으로, 은가은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리스너들의 애절한 감성을 더욱 극대화할 전망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드롭 잇(Drop it)’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은가은은 ‘네버 세이 굿바이(Never Say Goodbye)’, ‘4월 10일’, ‘넌 어때? 난 그래’ 등의 곡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 다양한 드라마 OST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폭 넓은 음악적 행보를 펼쳤다.

한편,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은가은의 새 싱글 ‘헤어지자는 말에 이유를 찾았어’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