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원피스 라인의 자체제작 범위를 넓힐 예정으로 알려진 '제이지쇼룸'

입력 2018-12-28 14:30


올해 들어 매출 신장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온라인 여성의류 쇼핑몰 '제이지쇼룸'이 2019년 자체제작 범위를 올해보다 더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이지쇼룸'의 박지인 대표는 "자체제작 범위를 핏이 강조되는 원피스 라인으로 넓힐 예정이다"며 "페미닌, 아방가르드라는 여성 의류 콘셉트에 걸맞게 세련된 분위기와 우아한 분위기로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원피스를 만들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한 '제이지쇼룸'의 성공신화에는 박지인 대표의 열정과 노하우가 반영되어 있다. 박지인대표는 성공반열에 오른 지금까지도 오프라인 매장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근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타 업체들 대비 고급화·차별화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마진폭을 줄여 합리성과 고급화를 동시에 이뤄낸 곳으로 타 쇼핑몰에 비해 소재의 퀄리티가 높은 것이 특징이며 재질, 원단 상세 내역 업데이트 등으로 타 경쟁사와는 대비되는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착화감 높은 수제화는 공장 직영으로 운영하는 전략을 통해 색상, 발볼, 굽높이, 사이즈등 모든 것을 맞춤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한다.

'제이지쇼룸'은 코트, 자켓, 가디건, 치마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고급 브랜드 못지 않은 품질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같은 행보를 이어나가면서 치열한 경쟁으로 포화상태인 패션시장과 경기불황이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프리미엄라인 쇼핑몰로써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한편 여성 쇼핑몰 '제이지쇼룸'의 박지인 대표는 "고객들과 패션에 대해 소통 및 공유하고자 공식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상품들은 신사동 쇼룸에 준비되어 있어 상품의 디테일을 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