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를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 O&M(Operating & Management) 플랫폼 기업 이도가 2019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전무 1명, 이사 1명 등 총 2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승진 인사에서는 정종찬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이사에서 전무로 승진했습니다.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정 전무는 KPMG, KTB PE와 대보건설 기획조정실 이사, 이도 경영기획 본부장을 거친 금융 및 경영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종훈 환경사업본부 이사는 연세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하고, 효성엔지니어링 자원순환사업부 그룹장, 이도 환경에너지사업팀 팀장을 역임한 환경사업 분야 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