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내달 9일까지 '여행결심' 특가…도쿄·오사카 7만원대

입력 2018-12-27 10:47
제주항공은 다음달 9일까지 '2019 여행결심 프로모션'으로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여행결심 프로모션 특가항공권은 오늘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판매합니다. 특가항공권의 사용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31일까지입니다.

국내선의 경우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항공권을 기준으로 김포~제주의 경우2만4700원부터 판매합니다.

국제선은 인천~도쿄·오사카 7만3900원, 부산~괌 13만3100원, 부산~사이판 11만6600원부터 판매합니다. 아울러 무안~다낭은 13만5700원, 청주~타이페이는 5만3900원, 제주~홍콩은 8만2300원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새해 여행결심 프로모션에서는 새해 운세를 알아볼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점신’을 통해 새해 여행지를 추천 받고, 본인의 SNS에 공유하는 고객들 1000명을 대상(선착순)으로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5000포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