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서울 서대문구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에 따른 소상공인의 서비스 장애 접수 채널을 온라인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21일 오전 9시부터 24시간 상시 온라인 접수를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온라인 접수는 KT 홈페이지 또는 휴대폰 '마이 케이티'앱에서 '소상공인 온라인 신청'버튼을 눌러 진행할 수 있습니다.
KT는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카드결제 장애를 겪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장애 사실 오프라인 접수를 지난 12일부터 시작한 바 있습니다.
주민센터 접수 마감일시인 26일 오후 6시에 온라인 접수도 마감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접수의 특성상 신청서 작성 시 접수창구 직원을 통한 정보확인 등의 지원이 어려워 정확한 정보 확인을 위해 온라인 접수 가입자에게 개별 연락을 취할 방침입니다.
더불어 '소상공인 헬프데스크(080-390-1111)'를 주말(22~23일)과 공휴일(25일)에도 운영합니다.
헬프데스크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 공휴일 모두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운영시간 외 부재중전화는 개별 연락을 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