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조쉬 런던 신혼집 공개, '아내의 맛'서 '능력자' 인증

입력 2018-12-19 10:27


유튜버 국가비-조쉬 부부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첫 출연해 영국 런던에 꾸린 신혼집을 공개하는 등 달콤한 일상을 선보였다.

'영국남자'로 유명한 조쉬는 팔로워 200만, 평균조회수 300만을 자랑하는 개인방송계의 '우주대스타'로 불린다. 요리연구가인 국가비 역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시피를 공개하는 등 요리방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요즘 '핫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부부인만큼 이들의 신혼집은 해외드라마 세트장을 보듯 화려한 모습을 자랑했다. 요리사 아내를 위한 전용주방, 남편 조쉬의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북유럽풍의 침실까지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아내의 맛' 출연자들은 "영국에서 이 정도 집이면 능력자다. 런던은 월세가 엄청나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1살 연상연하 커플인 국가비와 조쉬는 2016년 2월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아내의 맛' 국가비 조쉬 집 공개 (사진=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