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패밀리, 훈훈한 연말 마니또 편지 릴레이

입력 2018-12-19 09:09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소속 연예인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훈훈한 덕담을 나눴다.

FNC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FNC 아티스트들의 마니또 편지 릴레이를 공개했다. 개그우먼 송은이가 배우 정해인에게 인사를 전하면서 시작한 이 릴레이는 정해인이 배우 조재윤에게, 조재윤이 방송인 조우종에게 건네는 덕담으로 이어진다.

마니또 편지는 FNC 소속 연예인들이 참여한 2018년 겨울 시즌송 ‘잇츠 크리스마스(It’s Christmas)’발표를 맞아 준비한 이벤트다. 17일 공개된 ‘잇츠 크리스마스’ 뮤직비디오에서는 노래를 부른 아티스트들이 마니또를 뽑고 편지를 쓰는 모습이 그려지며 기대를 모았다. 연말을 맞아 덕담을 나누면서 FNC 패밀리의 화합을 도모하고, 팬들에게는 흥미로운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신곡 ‘잇츠 크리스마스’는 더 따뜻한 세상이 되길 소망하는 FNC 아티스트들의 마음을 담은 선물 같은 곡이다. FT아일랜드를 비롯해 AOA 엔플라잉 SF9 체리블렛 등 가수 5팀, 조재윤 박광현 성혁 박두식 정해인 정유진 곽동연 등 배우 7인, 김용만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노홍철 문세윤 최성민 조우종 문지애 이세영 등 예능인 10인이 참여했다.

시즌송 참여 연예인들의 마니또 덕담 전문은 18일 공개되는 FNC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