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7000만원을 올린다는 유명 떡볶이 맛집이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날' 코너에서는 '못해도 월 7000만원'을 벌어들인다는 소문난 떡볶이 맛집을 찾아 서울 논현동을 찾아갔다.
'논현동 모자 떡볶이'로 불린다는 이 가게는 엄마와 아들이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떡볶이를 맛볼 수 있다. 깻잎과 치즈가 듬뿍 들어간 '깻잎 트리플치즈떡볶이'를 비롯해 떡볶이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주먹밥 등이 인기 메뉴다.
평범함을 거부한 비주얼과 매콤달콤한 양념, 쫄깃한 식감 등은 이 가게를 계속해서 찾을 수밖에 없게 만든다고. 손님들은 "계속 생각나는 맛"이라고 극찬했다.
'생방송 투데이' 홈페이지에 따르면, 논현동 모자떡볶이는 서울 강남구 언주로의 한 빌딩에 위치해있다. 상호는 '슈퍼집'이다.
논현동 모자 떡볶이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