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릴리에뜨 자연모아 인생 유산균, '생후 12개월부터 섭취 가능'

입력 2018-12-17 14:22


웅진릴리에뜨는 지난 11월 선보인 자사의 '자연모아 인생 유산균'은 생후 12개월부터 섭취 가능하다고 밝혔다.

자연모아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뜯기 편한 포장과 섭취 시 입안에서 깔끔하게 녹는 수용성 높은 분말 타입으로 '뭉치지 않고 깔끔하게 녹아, 아이들에게도 좋은 유산균', '아이들이 직접 찾아 챙겨 먹는 맛있는 유산균'이라며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섭취 후기들이 올라올 만큼 누구나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자연모아 브랜드 관계자는 "'자연모아 인생 유산균'은 기능성과 안전성이 뛰어난 균종인 락토바실루스와 비피더스를 포함한 질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17종과 복합균주 부원료 4종을 복합 설계한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으로 자연모아 인생 유산균은 세계보건기구의 발표에 따라 인체에 대한 기여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불어 유산균의 성장과 증식을 도와주는 부원료 프리바이오틱를 혼합하고 위와 십이지장에서 분비하는 강산성 체액인 위산과 담즙산을 견딜 수 있도록 특허 받은 식물성 복합코팅으로 장까지 안전하게 보호하여 유익균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자연모아 인생 유산균'은 다양한 장의 환경과 타입을 고려하여 선별한 질 좋은 다양한 균주를 적절히 배합하여 유익균들이 체내의 적절한 위치에서 그 장점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