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7일, 일본, 도쿄 -- 글로벌 디지털 에이전시 아지앙스가 '2018 캠페인아시아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드'에서 올해의 한국 디지털 에이전시 부문 금상, 올해의 일본·한국 독립 에이전시 부문 은상을 수상해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일본 안다즈 도쿄 토라노몬 힐스에서 개최된 한/일 캠페인아시아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드는 20개 이상의 기업이 12개 부분에서 경쟁했다.
아지앙스의 이번 수상은 아시아 최고 디지털 에이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다. 올해로 14년째 고객과 파트너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아지앙스는 세계 정상 수준의 IT 인프라가 구축 되어있고,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에 정통한 소비자들이 현존하는 한국, 서울에서 여정의 첫 발을 내딛었다.
아지앙스는 디지털 영역에서의 성장을 꾀하는 해외 및 국내 브랜드들에게 국경의 경계를 넘어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야심 찬 계획과 함께 작년, 도쿄에 새로운 사무실을 열었다.
아지앙스 최고경영자 올리비에 무루는 "이러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팀원들과 파트너 그리고 클라이언트에게 또 하나의 큰 전환점이 될 기회라고 생각한다. 한국과 일본 직원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상을 수상할 수 없었을 것이다."며 "현재 아시아 시장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는 새로운 고객 또는 기존의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기회를 의미한다." 고 밝혔다.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온라인 상의 존재감 수립과 한국, 일본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방법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알맞은 접근법을 찾지 못한 가운데, 디지털 전문가 그룹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지앙스는 기술 혁신, 마케팅,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컨설팅을 핵심 서비스로 제공한다.
아지앙스의 두 설립자(올리비에 무루, 김보선)는 디지털 업계 또는 다양한 기업 경영자 네크워킹 모임을 통해 디지털 세상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