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벌꿀 브랜드 '미엘드', 신제품 스틱벌꿀 화제

입력 2018-12-17 10:02


천연벌꿀 브랜드 '미엘드'에서 선보인 신제품 스틱벌꿀이 출시 2개월만에 온라인에서 목표 매출 이상을 달성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벌꿀은 '천연피로회복제'라 불릴 정도로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 다량의 영양소와 항산화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다. 최근에는 젊은 층의 소비 패턴에 맞춰 간편히 휴대할 수 있는 스틱 형태의 소포장 벌꿀 제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휴대가 용이한 스틱꿀로 언제 어디서나 벌꿀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식품 및 영양간식으로도 활용하기 좋으며 1회 분량의 소포장 제품이기 때문에 위생적으로도 안심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애용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천연벌꿀 브랜드 '미엘드'에서는 천연벌꿀에 현대적인 감각을 입힌 허니스틱을 출시했으며 1포당 15ml의 넉넉한 용량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미엘드'의 천연벌꿀은 한국양봉협회의 탄소동위원소비검사와 제일분석연구원의 잔류농약검사까지 2회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친 제품으로 직영 농장 외 10곳의 유기농양봉농가와의 계약생산을 통해 생산된 천연벌꿀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틱꿀 제품은 부드럽고 달콤한 아카시아벌꿀과 영양 만점의 야생화벌꿀 등 2가지로 출시되었으며 두가지의 맛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선보이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미엘드 관계자는 "유리병이나 단지에 들어 있는 벌꿀 제품은 섭취 및 휴대가 어려워 벌꿀의 다양한 효능에도 불구하고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며 "스틱꿀 형태로 보다 많은 이들이 손쉽게 벌꿀을 섭취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엘드는 무항생제 양봉기술로 계약생산된 천연벌꿀 브랜드로 지역 양봉농가경제와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